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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컴퓨터

일요일 12월 20일은 이마트트레이더스 정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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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급격하게 코로나19 확산추세가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논의되고 있지만, 생필품의 구입은 필요하다.

간단한 생필품들을 미리미리 구입해 놓으려고 마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휴무일이 언제인지 헷갈려 나를 포함해 여러 사람들이 검색을 해보는 편이다.

이번 일요일인 20일 많은 사람들이 인근의 대형마트를 방문하려 하고 또한 헛걸음하지 않으려고 지역별 대형마트 휴무일을 파악하는 사람이 많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자체마다 각자 지정한 의무휴업 지정일(매월 2회)에 휴점한다.

대다수는 둘째·넷째 일요일이 '의무휴업일'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점은 오늘(12.20) 전국 19개소가 모두 개점한다.

(트레이더스 공식홈페이지 캡쳐)

해당 지자체가 정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12곳),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6곳), '매월 10일, 넷째 일요일'(1곳)이기 때문이다. 셋째 일요일인 20일 휴점하는 지점이 전무하다.

국내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점 중 12곳(서울 월계점, 인천 송림점, 경기 구성점-군포점-부천점-비산점-수원점, 충남 천안점, 대전 월평점, 부산 명지점-서면점, 경남 양산점)은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조례때문에 휴점한다. 6곳(경기 고양점-김포점-안성점-위례점-하남점-킨텍스점)은 안산점은 '매월 10일, 넷째 일요일' 휴점한다.

한편 서울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 지점은 지자체가 세운 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정책으로 인해 당분간 오후 9시 이후 영업을 하지 않고 평소에 비해 조기폐점한다. 이는 이마트는 물론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마트 등 해당 정책을 시행하는 지역의 모든 대형마트 점포에 해당된다.

날씨도 추워지고 나가기도 귀찮지만 생수랑 기본 먹거리 정도는 사야할 때 나는 그냥 온라인 주문을 하기도 한다.

한편, 전국 모든 다이소 지점의 공식적인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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